개요

엘리시아 프로토콜 핵심요소(Core components)

엘리시아 프로토콜(ELYSIA Protocol)은 토큰화(Tokenization), 유통(Distribution), 청산(Liquidation), 오라클(Oracle) 의 4가지 핵심요소(Core components)로 구성됩니다. 각 핵심요소들은 오픈소스(Open source)로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디앱(dApp) 개발이 가능합니다.

엘리시아 프로토콜은 엘리시아 생태계를 확장하여 프로토콜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RWA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RWA 기반의 디파이(DeFi)인 엘리파이(ELYFI) 플랫폼을 출시하고 렌딩 프로토콜과 오픈마켓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습니다.

  1. 토큰화(Tokenization): 엘리시아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물자산의 가치를 담은 토큰을 만들 수 있도록 ‘실물자산 토큰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실물자산과 동일한 가치를 가지는 RWA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2. 유통(Distribution): 토큰화 솔루션을 통해 실물자산 기반의 RWA가 발행되면 가상자산 금융시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RWA를 매수·매도하거나 담보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RWA 디파이인 엘리파이에서 RWA를 담보로 가상자산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3. 청산(Liquidation): 시장에 유통된 RWA가 제 3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되어 현금화되는 경우에는 청산 기능을 가진 디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채권을 기반으로 한 RWA 같은 경우에는 채무불이행이 발생하여 부실채권이 될 수 있는데, 이는 NPL 오픈마켓 통해서 청산 절차를 진행합니다.

  4. 오라클(Oracle): 현실 세계에서의 실물자산의 가치와 상태 변화는 오라클을 통해 엘리시아 프로토콜과 RWA에 즉각적으로 반영되며, 해당 정보는 각 핵심요소에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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